그룹 카라 출신 가수 허영지가 20대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허영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13일 총선”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허영지는 해맑게 미소를 지으며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스케치북에는 처음으로 투표권을 가지는 스무살 대학생들에게 전하는 말이 적혀있다. 허영지는 “생애 첫 투표의 떨림과 어색함 뒤에는, 밝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4월 13일, 대한민국 모든 20살의 선택을 응원합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인성도 바르다”, “글씨도 예쁘다. 꼭 투표할게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sungruon@osen.co.kr
[사진] 허영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