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스태프들과 출연진을 위한 통 큰 마음씨로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조윤희가 지난 11일, 4개월 동안 동고동락한 tvn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을 위해 든든한 한 끼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밥차는 체감 온도 영하 30도라는 한파 속에서도 촬영을 이어가는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을 위해 조윤희가 직접 제안했다는 후문. 마지막 촬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뜻밖의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달궜다는 전언이다.
또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윤희는 양손에 삼계탕과 반찬 그릇을 손에 들고 활짝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