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이대호,'포기 모르는 전력질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4.12 14: 39

이대호(34, 시애틀 매리너스)가 대타로 출전해 호수비에 막히며 무안타로 타격을 마쳤다. 시애틀은 4연패 늪에 빠졌다.   
이대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 9회말 2사에 대타로 출전했으나 출루하지 못했다. 이대호의 타율은 1할1푼1리(9타수 1안타)로 떨어졌다.
9회말 2사 시애틀 이대호가 내야땅볼 타구를 날리고 전력질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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