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셋째를 임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매체 피플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메간 폭스가 셋째를 임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메간 폭스는 지난해 8월 브라이언 어스틴 그린과 이혼했다.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어스틴 그린 슬하에는 3살 노아 그린과 2살 보리 랜섬 그린을 두고 있다.
최근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어스틴 그린이 다시 만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3월 초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어스틴 그린 그리고 두 아이가 야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 되기도 했다
메간 폭스는 12세 연상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지난 2003년 처음 만나 2005년에 약혼, 2010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첫째 아들 노아 그린과 둘째 아들 보리 랜섬 그린을 두고 있으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카시우스를 두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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