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천이 따뜻한 봄날, 화끈한 팬서비스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선천은 1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봄소풍 콘셉트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자신의 반려견 대별이와 함께 봄 산책에 나선 한선천은 근황과 함께 반려견의 애칭을 팬들과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그는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팬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을 해주며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직접 달달한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요즘 즐겨 듣는 노래로 십센치의 '봄이 좋냐??'를 꼽은 그는 가사에 나온 멍청이 중 한 명이 자신이라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는가 하면 직접 노래를 불러 여성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또한 계속되는 팬들의 요청에 엠넷 '프로듀스 101'의 '픽 미(PICK ME)'에 맞춰서 노래와 춤을 추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 trio8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