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수근 "방송 공백기..우울증 생길 것 같더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4.12 21: 27

방송인 이수근이 공백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수근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이러다가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바쁠 때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는데 방송을 쉬면서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하루에 말을 하던 양이 있는데 말을 한 마디도 안 하니까 공황장애라던지 우울증이라는 것들이 생길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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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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