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마운드 오른 삼성 투수 장필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4.12 22: 00

삼성이 NC를 꺾고 2연패를 마감했다.
삼성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타자들의 고른 활약 속에 16-5로 이겼다. 9일 사직 롯데전 이후 2연패 마감. 이승엽은 개인 통산 1300타점을 달성했다. 양준혁(은퇴)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기록. 선발 윤성환은 6이닝 7피안타(3피홈런) 2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시즌 2승 사냥에 성공했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삼성 투수 장필준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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