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더네임 "현재 씨스타 회사 본부장으로 일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4.12 23: 30

더 네임이 씨스타 회사의 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더 네임이 14년만에 출연했다. 더 네임은 2002년 발표한 '더 네임'을 불렀다.
이날 더 네임을 추천한 사람은 씨스타의 효린이었고, 효린은 "현재 우리 회사 본부장님이시다"고 밝혔다. 더 네인은 "현재 씨스타, 케이윌 등이 소속된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작사작곡, 기획, 프로듀서 등 노래 부르는 것 빼고는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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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가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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