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가 속한 그룹 '더 넛츠'가 12년만에 소환됐다.
1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배우 지현우가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더 넛츠가 출연했다. 이날 더 넛츠는 12년만에 출연했고, 방청석은 아수라장이 됐다. 원래 5인조 밴드였지만 이날은 4인조로 출연했다. 지현우는 "막내가 연락이 안된다. 찾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더 넛츠는 대표곡 '사랑의 바보'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더 넛츠는 90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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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가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