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끝내기 물벼락은 서비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4.12 23: 53

LG 트윈스가 10회말 정주현의 끝내기타에 힘입어 3연패서 탈출했다.
LG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서 12-11로 승리했다.
연장 10회말 1사 만루에서 LG 정주현이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치고 팀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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