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젠코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 도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밀젠코의전남 구례에서의 이틀째 생활이 그려졌다. 아침에 일어나 죽과 빵을 먹고, 피구로 몸풀기를 한 멤버들.
이후 학교를 찾아가 추억의 놀이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시작했고, '불타는 청춘'의 공식 게임구멍 밀젠코의 고난기가 시작됐다. 앞서 찜질방에서 게임에 연패, 벌칙으로 달걀을 계속해 먹었던 전적이 있기 때문.
아니나 다를까 밀젠코는 이번에도 시작부터 술래가 되어 힘겨워했고, 결국 멤버들을 따라가다가 미끄러져 쓰러졌고, 민망해했다. / gato@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