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불타는 청춘' 측이 무단으로 사용한 영상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12일 '불타는 청춘' 본방송과 차회 예고편이 모두 끝난 후에 '지난 3월 22일 방송에서 권오철 사진가의 독도 일출 영상이 제작진의 부주의로 사전 허락없이 사용됐다"고 자막을 통해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더 노력하는 '불타는 청춘' 제작진이 되겠다"고 앞서의 무단 사용에 대해서 사과했다. / gato@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