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가 입었던 가죽 재킷이 2억여 원에 낙찰됐다.
12일(현지 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는 최근 경매 사이트에 영화 '스타워즈'에서 입었던 가죽 재킷을 올렸다. 이 재킷은 2억여 원에 낙찰돼 팬에게 안겼다.
해리슨 포드는 이 경매 수익을 뉴욕의 한 메디컬 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딸 조지아가 간질 질환으로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스타워즈'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