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허드슨이 미식축구 선수 JJ와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은 케이트 허드슨과 JJ와트가 전날 저녁식사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둘은 공개된 장소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유쾌한 시간을 보낸 걸로 알려졌다.
37살인 케이트 허드슨과 27살 JJ와트다. 두 사람은 10살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대화가 잘 통하는 편이라고. SNS에 공개한 영상에서 두 사람은 활짝 웃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1996년 드라마 '파티 오브 파이브'로 데뷔한 케이트 허드슨은 영화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 '사랑보다 황금', '신부들의 전쟁' 등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