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쪽 공 피하는 이대호,'제법 날렵하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4.13 12: 56

1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 5회말 시애틀 선두타자 이대호가 몸쪽 공을 피하고 있다.
이대호는 좌완 선발투수를 맞아 선발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텍사스가 좌완 데릭 홀랜드를 선발로 내정함에 따라 이대호는 8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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