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팀연패 아쉬운 발걸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4.13 14: 00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이대호(34, 시애틀 매리너스)가 안타를 추가했다. 그러나 팀은 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대호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팀의 8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대호의 타율은 1할1푼1리에서 1할6푼7리(12타수 2안타)로 상승했다.
경기종료 후 이대호가 대기타석에서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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