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와 최자가 나란히 투표 인증 사진을 남겼다. 이쯤 되니 정말 천생연분이다.
최자는 1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권리행사완료"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투표 인증 사진을 올렸다. 설리 역시 비슷한 시각에 똑같은 메시지를 적으며 투표소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최자와 설리는 각각 논현동과 청담동의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그리고는 같은 글을 동시에 올려 눈길을 끈다.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은 이날도 폭풍 '럽스타그램'으로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자 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