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의 슈퍼맨 역 배우 헨리 카빌이 몸만들기에 힘쓰고 있는 생생한 모습을 공개했다.
헨리 카빌은 최근 자신의 SNS에 격하게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한 주 트레이닝의 마침"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일주일에 아홉 번 운동을 한다고 알렸다.
헨리 카빌의 이런 몸만들기는 영화 '저스티스 리그'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스티스 리그-파트1'은 영국 리브스덴스튜디오에서 지난 11일 촬영을 시작했다. 헨리 카빌은 2017년 개봉하는 '저스티스 리그-파트1'과 2019년에 개봉 예정인 '저스티스 리그-파트2'에도 슈퍼맨으로 출연한다. / nyc@osen.co.kr
[사진] 헨리 카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