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마지막까지 SNS를 통해 투표 독려에 나선 스타들이 있다. 오후 6시 투표 마감 직전까지 관심을 당부한 개념스타들이다.
배우 김우빈은 소속사 싸이더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7분 남았어요! 마지막까지 소중한 한 표 버리지 마세요"라는 글로 투표를 인증했다. 얼마 남지 않은 순간까지 소중한 한 표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배우 백도빈과 정시아 부부는 우남매와 함께 투표 인증에 나섰다.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우남매가 너무 궁금해해서 함께 투표하고 왔다"고 밝혔다.
배우 고경표는 투표 마감을 10분가량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완료라며 투표를 인증했고, 배우 안보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지않게 투표완료"라고 투표를 인증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싸이더스, 정시아, 고경표, 안보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