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웅,'만루 기회 내가 살렸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4.13 19: 33

1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2회말 2사 만루 이천웅이 2타점 적시타를 치고 1루 베이스에 서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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