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와 비니 사이에서 태어난 수리의 시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4.13 19: 44

1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한화 마스코트 수리가 시구를 하고 있다. 수리는 알에서 태어난 아기 캐릭터로 아기의 순수함이 반영된 이름이다. 서른살 동갑내기 위니와 비니 사이에 태어난 한 살 배기이며 알을 깨고 나오면서 처음 본 것이 야구공으로 야구공을 엄마라고 생각해 야구공만 보면 졸졸 쫓아 다닌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