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양의지, '기분좋은 퇴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4.13 22: 41

두산이 13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민병헌이 2회 만루 홈런을 터뜨리는 등 장단 15안타로 한화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전날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둔 두산은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6승3패1무. 반면 2연패를 당한 한화는 2승8패로 10위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후 두산 양의지, 정수빈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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