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의 손동운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는 손동운이 깜짝 등장했다. 재환은 "오늘 특별한 한류스타가 온다"고 말했고, 경규는 "송중기?"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재환은 게스트가 오지 않자 전화를 했고, 게스트는 "3시간 걸릴 것 같다"고 해 경규를 화나게 했다. 하지만 게스트는 이미 도착해 있었고, 게스트는 비스트의 손동운이었다. 손동운 등장에 예림이의 얼굴을 활짝 펴졌다.
동운은 치킨 트럭과 함께 등장했고, 이후 재환, 동운, 예림은 치킨트럭을 타고 갔다. 재환은 예림에게 "아빠와 떨어져 가니 이상하지?"라고 물었고, 예림은 "따로가니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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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만물트럭'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