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상진 측이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상진의 소속사 프레인 TPC 측 관계자는 14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인디펜더스 데이' 촬영을 진행했으나 편집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할리우드 시스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참여하게 됐다"면서 "촬영을 진행했으나 편집이 된 것으로 안다. 나오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출연 과정에 대해선 "캐스팅은 어떻게 진행됐는지 알지 못한다. 현재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는 입장을 전해왔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