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지훈이 SBS ‘돌아와요 아저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지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촬영 #예뻐 #미란누님 #4일째 못 잠”이라는 말과 함께 배우 라미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지훈은 ‘돌아와요 아저씨’ 이해준 역으로 분장해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고, 그 뒤로 라미란이 ‘마야’로 분해 눈을 크게 뜨고 귀엽게 웃어 보였다. 라미란은 4일 밤을 설쳤다고 했지만 밝은 표정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두 사람은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완벽한 연기호흡으로 사랑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라미란 시선강탈자”, “돌저씨 마지막회 힘내세요! 비 오빠 파이팅”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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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지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