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2016 한류박람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중국과 우리나라가 견고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위너는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한류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16, 이하 KBEE)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위너 멤버 강승윤은 “영광스럽다. 위너에게도 중국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특별한 나라다. 중국과 우리나라가 견고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위촉이 돼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중 FTA(자유무역협정)를 계기로 소비재 분야 양국 기업간 무역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위너와 함께 하지원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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