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측 "젝스키스, 오늘 녹화..하나마나 콘서트 형식"[공식입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4.14 11: 01

그룹 젝스키스가 오늘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다. 
MBC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14일 OSEN에 "오늘 젝스키스가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다"라면서 "앞서 게릴라콘서트가 스포일러로 무산된 만큼 이번에는 과거에 했던 '하나마나 공연' 형식의 녹화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녹화 중으로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깜짝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녹화는 고지용까지 포함해 여섯 명 완전체 멤버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은 앞서 가요제 등을 준비하면서 '하나마나 공연' 특집을 진행, 신세경과 정재형, 이적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젝스키스는 앞서 완전체로 '무한도전'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준비했지만, 이 사실이 녹화에 앞서 보도되면서 무산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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