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 혜리와 배우 지성이 SBS 드라마 ‘딴따라’로 호흡을 맞춘다.
혜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딴따라 #지성 #혜리. 일주일 남았다 떨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성과 혜리가 17살 나이차이가 무색한 모습으로 다정한 눈빛을 교환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드라마 기대할게요”, “너무 기대되는 두 사람” 등의 반응을 남겼다. ‘딴따라’는 14일 종영하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작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sungruon@osen.co.kr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