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가 드디어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MBC ‘무한도전’ 측은 14일 공식 트위터에 “하나마나 마지막 공연은 14 오늘! 저녁 8시,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16년 만에 돌아온 젝스키스의 무대! 토토가 타임머신을 타고 그 뜨거웠던 열기 속으로 여러분을 소환합니다”고 팬들을 초대했다.
이와 함께 ‘무한도전’ 측은 젝스키스 멤버들과 90년대 의상을 입고 공연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기대를 높였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