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가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이들의 정식 데뷔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매니지먼트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OSEN에 "지금 아이오아이가 인천과 고양시 일대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데뷔곡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예고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맡은 걸로 알려졌다. 엠넷 '프로듀스101'의 엔딩을 장식한 '크러쉬'에 이어 어떤 신곡과 뮤직비디오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지 벌써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아이오아이는 다음 달 4일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11인조 걸그룹으로 활동을 펼친다. /comet568@osen.co.kr
[사진] YM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