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단독 콘서틀 방불케하는 열기로 열도를 달궜다.
위너는 14일 방송된 엠넷 'KCON 2016 Japan 엠카운트다운'에서 '센치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위너는 스크린 너머에서 화려하게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랩과 보컬을 오가는 알찬 무대와 함께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능숙한 무대 매너로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여유와 무대 장악력이 이들의 '괴물' 같은 매력을 입증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엠넷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