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과 젝스키스가 함께 준비한 공연이 차근 차근 준비되고 있다.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알린 젝스키스의 '하나마나 공연'이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시작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는 '무한도전'과 젝스키스가 함께 출연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팬들이 선착순으로 입장하고 있다. 공식적인 공연 시작 시간은 8시지만 벌써부터 수 많은 팬들이 노란우비와 노란 풍선을 들고 자리를 채우고 있다.
특히 이날 공연은 젝스키스 6명의 멤버가 모두 모여서 등장할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현재 '무한도전' 멤버들과 젝스키스 멤버들은 다른 곳에서 촬영 중이라고 전해졌다./pps201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