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가 1년 7개월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블락비는 14일 방송된 엠넷 'KCON 2016 Japan 엠카운트다운'에서 '몇 년 후에', '토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몇 년 후에' 무대 곳곳에서 등장한 일곱 명의 멤버들은 감성적인 멜로디에 맞춘 표정 연기와 한층 짙어진 보이스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이어진 '토이' 무대에서는 한층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엠넷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