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중국에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국의 한 매체는 14일 빅토리아가 중국의 톱스타 양양과 지난해 여름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빅토리아와 양양은 드라마 '견진기연'에서 만나 절친한 사이가 된 것으로 전했다.
양양은 빅토리아보다 다섯 살 연하의 중국 청춘 스타로, 영화 '폭주신탐', 드라마 '화개반하', '선풍소녀' 등에 출연했다.
빅토리아는 에프엑스 활동과 함께 중국에서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2' 개봉을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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