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숭숭 한화 더그아웃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4.14 21: 21

1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한화 김성근 감독이 자리를 비운 채 경기를 진행되고 있다. 한화가 2-16으로 크게 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성근 감독은 어지럼증을 호소, 지휘권을 김광수 수석코치에게 넘긴 뒤 야구장 인근 을지대병원으로 향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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