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젝스키스 고지용, 마지막 무대 '기억해줄래' 깜짝 등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4.14 21: 35

 그룹 젝스키스 고지용이 마지막 무대인 '기억해줄래'에 깜짝 등장했다.
1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2 젝스키스' 공연에서는 고지용은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팬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그러나 반전은 있었다. 고지용은 마지막 4번째 무대인 '기억해줄래' 무대에 깜짝 등장하며 젝스키스의 완전한 컴백을 알렸다. 고지용은 말끔한 정장을 입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고지용이 마이크를 들고 등장하자 팬들은 엄청난 호응을 보여줬다./pps201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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