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추격 막아낸 삼성 안지만-이지영 배터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4.14 21: 54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위닝 시리즈를 장식했다.
삼성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선발 앨런 웹스터의 호투와 박해민의 결승 희생 플라이에 힘입어 7-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시즌 6승(5패)째와 함께 NC전을 이닝 시리즈로 장식했다. NC는 시즌 6패(5승)째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삼성 투수 안지만과 포수 이지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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