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가 '배우학교'의 모닝엔젤로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는 아침부터 한 여자가 등장했다. 학생들이 자고 있는 교실에 얼굴을 내민 이는 이국주. 그녀는 자고 있는 학생들 한명 한명에게 다가가 "자기야 일어나야지"라고 깨웠다.
이국주를 본 학생들은 똑같이 비명을 질렀고, "학생으로 온 거냐, 선생님으로 온 거냐"고 물었다. 이국주는 "조교다"고 말했고, 학생들과 함께 댄스 스트레칭을 했다.
학생들은 "충분한 에너지를 받았다"고 좋아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배우 학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