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뇌수막염을 앓은 이유로 쉴 틈이 없어서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에는 혜리, 유라, 이세영, 최성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뇌수막염은 괜찮냐고 묻는 엄현경에 "괜찮다"라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가 놀랐다고 말하자 그 역시 "저도 놀랐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혜리는 "너무 못쉬어서 숙면할 틈이 없어서 (걸렸다)"라며 "그랬는데 금방 회복했다"라며 밝게 미소 짓는 모습으로 모두를 안심시켰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