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CF 수입 중 일부를 정산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에는 혜리, 유라, 이세영, 최성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100억에 달하는 CF 수입을 정산 받았냐는 질문에 "일부 정산 받았다. 많은 일부다"라고 답했다.
이어 어떻게 관리 중이냐는 질문에는 "제가 관리하고 있다. 갑자기 큰 돈이 생기면 아무리 엄마라도..."라고 재치있게 답한 뒤 "엄마한테는 카드를 드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