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박형일이 수명 연장 프로젝트에 나섰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 박형일은 장모와 함께 기대 수명을 측정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박형일은 장모의 기대수명을 체크한 후, 자신도 도전했다. 테스트 결과 박형일의 기대수명은 59세. 17년만 남아 있을 뿐이었다. 결국 걱정된 장모는 박형실의 수명연장 프로젝트에 나서며 운동을 시켜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