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와 혜리가 엄청난 식성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에는 혜리, 유라, 이세영, 최성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라는 과거 일주일에 한 번씩 몸무게 쟀다고 밝히며 "하루는 너무 싫어서 건전지를 빼서 숨긴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얼마 전에 혜리랑 고깃집에 가서 5인분을 먹었다"라며 "사실 저희도 놀랐던 게 고기를 5인분 먹고 된장찌개 2개씩 먹고 묵사발이랑 달걀찜, 날치알 볶음밥도 먹었다. 저희끼리 푸드파이터 놀이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