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 '태양의 후예' 관광열차 홍보대사 위촉 "영광이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15 08: 23

가수 베이빌론이 청량리 관리역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15일 오전 8시, 청량리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린 가운데 베이빌론은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청량리역 관계자분들 고맙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베이빌론은 KBS 2TV '태양의 후예' 촬영지를 관광하는 코레일 테마열차 아트레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정선에 도착하면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삼탄아트마인을 둘러본 뒤 하이원리조트가 운영 중인 곤돌라를 이용해 정선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베이빌론은 앞서 지코의 솔로곡 '보이즈 앤 걸즈'에서 피처링을 맡아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조만간 솔로곡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세븐시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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