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1박2일' 새 멤버로 합류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측은 15일 OSEN에 "윤시윤이 새 멤버로 합류해 현재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윤시윤은 2013년 방송된 SBS '맨발의 친구들' 이후 약 3년만에 예능 고정 멤버로 활약을 하게 됐다. 특히나 윤시윤은 현재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라 드라마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1박2일'에는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멤버로 활약 중인 상황. 과연 윤시윤이 이들과 어떤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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