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배우 이하늬, 아끼던 ‘돌저씨’를 보내며...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4.15 12: 07

 배우 이하늬가 SBS ‘돌아와요 아저씨’ 종방 후 소감을 남겼다.
이하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끝... 그동안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 장의 사진 속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모여 있다. 촬영 기간 동안 함께했던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극 중 앙숙이었던 차재국 역할의 배우 최원영과 단란하게 찍은 사진은 팬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캐릭터 연구하시느라 마음고생 심하셨을텐데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몰입해서 봤어요”, “내 인생드라마 열심히 찍어줘서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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