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안타 김현수,'홈까지 밟았어야 했는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4.15 12: 1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7연승 뒤 2연패를 당했다. 김현수(28)는 대타 출전해 우전안타를 날렸다.
볼티모어는 15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3-6로 역전패했다. 개막 7연승을 달렸던 볼티모어는 2연패에 빠졌다.
경기종료 후 볼티모어 김현수가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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