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가 일본의 '포켓몬스터‘를 실사 영화로 제작한다.
최근 헐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 소니,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가 '포켓몬스터' 실사화 판권을 두고 경합 중이다.
게임으로 탄생한 지 17주년을 맞은 포켓스터는 현재 15번째 애니메이션 영화가 제작 중이나 실사판 영화로 제작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실사화 영화에는 포켓몬이라는 틀별한 생물이 서식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할 전망이다.
워너브라더스는 이미 앞서 1999년 개봉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던 바다. 애니메이션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은 지난 해 12월 일본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 nyc@osen.co.kr
[사진]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