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보컬 캔도(CANDO)가 투아이즈 다은과 달달한 입맞춤을 했다.
캔도의 소속사 CDY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캔도가 지난 12월 ‘판타지 걸’이후 약 4개월 만에 걸그룹 투아이즈의 다은과 입을 맞춘 듀엣곡 ‘썸유도 공원’을 22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캔도는 지난해 R&B 발라드곡 ‘올 어바웃 유(All About You)’로 데뷔한 신예. 안양예고와 서울예대를 거치며 10년여간 춤과 노래 실력을 다졌다. 더불어 180cm의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 그리고 유머러스한 입담까지 갖춘 면모가 눈에 띈다.
캔도는 “'썸유도 공원'은 제가 제목을 정한 곡이다. 썸을 타는 커플들 혹은 사랑을 나누고 있는 모든 분들을 향한 노래”라고 이번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캔도는 신곡 발표와 함께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신곡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투아이즈 다은, 캐스퍼, MIN STYLE 등도 함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 nyc@osen.co.kr
[사진] CDY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