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에서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던 배우 문희경이 무대를 위해 맹연습 중이다.
JTBC ‘힙합의 민족’의 송광종 PD는 OSEN에 “오늘(15일) 방송에서 문희경이 묘기에 가까운 랩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격적인 무대다”라고 전했다.
문희경은 지난 1일 첫 방송에서 힙합 프로듀서들까지 깜짝 놀라게 할 정도의 무대를 꾸몄다. 문희경은 제시의 ‘쎈 언니’를 정확한 음정과 박자로 소화했고 할머니 래퍼들 중 1위를 차지했다. 문희경은 1987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했을 정도로 노래 실력이 뛰어나다.
앞서 송광종 PD는 “문희경이 밤늦게까지 연습한다. 소속사 아이돌 연습실에서 아이돌보다 늦게까지 열정적으로 연습한다”고 말한 바 있다. 문희경은 걸그룹 티아라, 다이아, 샤넌 등이 소속된 MBK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다.
또한 송광종 PD는 “본경연에서 문희경을 비롯해 할머니 래퍼들이 이전보다 업그레드된 랩 실력을 선보인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15일 오후 9시 40분 방송.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