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지어 보이는 김성근 감독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4.15 17: 41

1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 앞서 한화 김성근 감독이 불펜에서 훈련을 지도한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김성근 감독이 지난 14일 두산전에서 한화가 2-16으로 크게 지고 있는 상황에서 클리닝타임 자리를 비웠다. 김성근 감독은 어지럼증을 호소, 지휘권을 김광수 수석코치에게 넘긴 뒤 야구장 인근 을지대병원으로 향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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